블랙 드레스로 리즈 찍은 장원영, 뭘해도 I've. 새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돌아온 아이브 장원영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매번 더이상 예뻐지긴 힘들다, 레전드다, 리즈다 했는데 역시 장원영은 장원영이네요. 새 앨범 타이틀과 컨셉에 맞춰 입은 블랙 드레스로 장원영이 또 리즈를 찍었어요.
아이브는요
아이브는 6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2021년 12월 1일 데뷔했습니다. 다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장원영은 독보적입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의 컨셉이 블랙엔 화이트인 걸까요? 앨범 자켓부터 홍보 사진이 모두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미가 넘칩니다. 매번 새로운 곡을 내 놓을 때마다 MZ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도 MZ를 단번에 사로잡아버렸네요. 정말 매력적인 걸그룹니다.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이번에도 얼마나 중독적인 노래를 선보일까요. 아이브는 항상 그 머리속을 계속 맴돌게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를 선보였는데, 이번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는 타이틀 부터가 중독적이네요. 어쩜 이렇게 타이틀고 멋질까요. 4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발매기념 간담회가 있었네요. 김민정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첫 정규앨범 간담회는 앨범 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아이브는 데뷔 때 첫 싱글 ELEVEN(일레븐)부터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까지 연속 히트를 쳤습니다. 특히 중독적인 멜로디와 댄스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습니다. 특히 곡 전반과 앨범 컨셉이 '자기애, 자신감, 자유, 나르시시즘' 적이다보니 정말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감이 뿜뿜 솓아나는 것만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앨범도 그 맥락으로 이어질 것 같네요. 또 이 나르시시즘이라는 컨셉 때문에라도 음악의 내용과 표현, 댄스가 컬러풀하고 다채로운 특징이 있습니다.
앨범트랙은 타이틀곡 'IAM(아이엠)'을 포함해 'Kitsch(키치)', 'Blue Blood(블루 블러드)', 'Heroine(히로인)' 등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자기애, 나르시시즘이 느껴져 기대가 한층 커집니다. 점점 그룹 아이브의 음악적 정체성이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첫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돌아온 아이브와 앨범 컨셉으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리즈 찍은 장원영에 대해 얘기해 보았습니다. 맴버 모두가 멋지고 예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착한 멋진 걸그룹 아이브의 이번 신곡 기대됩니다. 선공개된 곡 Kitsch부터 신곡 모두 기대됩니다. 아무튼 장원영 뭘해도 I'v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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