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 애플 배당금 입금

by richcat7 2022. 11. 12.
반응형

 

오늘 2022년 마지막 애플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애플은 배당을 일년에 4번 분기 배당 형식으로 하고 있다. 애플, 성장으로 인한 주가 상승과 안정적 배당금, 주기적 수입을 보장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주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휴대폰은 아이폰 아니어도 주식은 가지고 있는 애플 주주

  • 2022년 주가: 148.28 USD
  • 52주 최고/최저: 182.94 USD / 129.04 USD
  • 티커: AAPL
  • 상장된 시장: 나스닥
  • 배당수익율: 0.61%
  • 배당주기: 분기배당
  • 2022년 배당월: 2월, 5월, 8월, 11월

 

오늘 애플 배당금이 들어왔다. 애플은 분기 배당을 하기 때문에 일년에 4번 배당을 한다. 2022년 배당은 2월, 5월, 8월 그리고 11월 이렇게 4번 했다. 전세계 시가 총액 1위인 애플은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기업이다. 시작은 IT 성장주였지만 지금은 아이폰이 필수품이 된 만큼 필수소비재에 해당된다.

 

워렌 버핏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주식, 애플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헤서웨이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바로 애플이다. 무려 버크셔헤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41%나 차지하고 있다. 처음, 워렌 버핏은 애플 주식 투자에 부정적이었다.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코카콜라, 옥시덴탈 등 필수소배재 등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주식들을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아다 초창기에는 애플을 반짝 성장주라 판단했던 것 같다. 세월이 지나면서 스마트폰을 필수소비재라고 판단하면서 2016년 애플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코로나 시국에 매수 시작한 애플

나는 코로나 시국 증시가 제일 바닥이었던 2020년 3월 운이 좋게도 주식을 처음 시작했다. 주식을 한번도 해본 적 없던 내가 무슨 용기와 배짱으로 그것도 미국 주식을 덜컥 샀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기만 하다. 처음에는 나도 단타와 잦은 매수 매도를 해 보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단타가 나의 성향에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장기간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주식, 성장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주식을 찾기 시작했다.

 

세계 1등 주식, 애플

나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폰을 만드는 회사 애플을 샀다. 이렇게 주주가 되었다. 내 눈에는 주가 상승, 안정적 배당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주식이 애플이 아닐까 판단했다. 현재 미국 고배당 주식으로 받은 배당금으로 애플을 사서 모으고 있다. 추가로 나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배당받은 달러로 미국 주식을 사고 있어, 높은 환율에 대한 고민도 없다.

 

오늘 애플 배당을 받았다. 역시 애플 만큼 성장과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주식은 없는 것 같다. 지금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렇게 주식 시장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애플 만큼은 선방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음 분기 배당을 기다리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