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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이 가장 낮아 햇살론 15까지 거절된 사람들이 불법사금융을 이용해 피해가 발생할 것을 막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금융지원을 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장
신용도가 낮아 햇살론15까지 거절되고 나면 막막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간혹 고금리 이자 대출을 받는 등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가는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최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지 않도록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금융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특정 조건이 맞으면 최대 1,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 완료 후 횟수 제한 없이 반복 이용이 가능합니다. 혹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아래의 내용을 보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자격요건
- 햇살론 15 거절된 자
- 연체로 인해 햇살론 15 보증이 거절된 자
- 개인신용평점 하위 10%(KCB 기준 670점 이하, NICE 기준 724점 이하)
- 연소득 4천 5백만 원 이하
2. 보장 내용
- 대출한도: 1인 최대 1,000만 원(최초 이용 시 최대 500만 원 이내)
- 대출기간: 거치기간 1년, 상환기간 3년 또는 5년, 운리금균등 분할상
- 금리: 연 15.9%
- 우대금리: 성실상환시 1년마다 금리 인하
3. 신청 방법
- 서민금융콜센터 1397
- 전국 41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광주은행, 웰컵저축은행, DB저축은행(서울), 전북은행
4. 진행 과정
- 서민금융진흥원 앱 접속(스마트폰 미보유자, 본인명의 핸드폰 미소지자, 고령자, 디지털 취약자는 1397 서민금융콜센터 이용 또는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센터 방문)
- 자격 조회 및 신청
- 금융교육 이수
- 보증약정 체결
- 협약은행 대출 신청
- 대출 실행
▣ 마무리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가계 경제 상황은 어려워지는데 신용도가 낮아 대출이 불가능하면 불법사금융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최근 소규모 자영업자나 영세기업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결국에는 고금리 이자를 버티지 못해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한 것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금융상품이니, 필요한 분들은 가까운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취급 은행을 방문해 상담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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